안녕하세요?
가끔씩은 연락도 드리고... 그럼 참 좋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려서 제품 받고도 잘받았단 인사도 못드리고... 그렇게 지나버리네요.
너무 잘해주셔서 제 군기가 바졌나요? 훗~
이번주엔 프리마켓에 한번 갈까하구요.
계속 희망시장만 갔더니 궁금도 하고.. 새로 만날 친구들도 생기구요.
그래서요.
선생님게 부탁좀 드리려구요.
금부 작업된 커플반지 17~20호 정도 좀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.
다들 손가락이 굵은지... 여자분들이 20호까지 찾더라구요. 현재 18호는 다 빠져버렸어요.
호수별로 한개씩만 제작해주세요.
자꾸 쬐끔씩 주문을 해서... 귀찮게 해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.
4월까진 선생님 작품이나 시소작품 판매가 부진해서 죄송했는데 그래도 5월엔 얼굴을 좀 들겠어요. 훗~
그럼 토요일날 뵐께요.
늘 건강하시고 늘 웃으시는 모습 보여주세요.
감사합니다.
안녕히 계세요. |
